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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ay Jonson이 말하는 우리들의 영어

기사승인 2015.04.08  13: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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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이 넘은 성인이 되었지만 아직도 영어는 어렵다. ‘세계화’, ‘글로벌’이라는 단어가 포진해 있지만 토익과 토플 점수에 목매는 우리에게 영어의 불편함은 지워지지 않는다. 대학에 들어와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의미 없는 영어 공부는 그만 멈출 때가 되었다. 기자는 영어에 머리를 싸매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우리대학의 Meray Jonson 원어민 강사를 찾아 영어공부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어떤 것을 가르치고 있나?
나는 신입생들이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가르친다. ‘실용영어1’을 가르치고 사회과학대에서는 1개의 수업, 사범대에서는 4개의 수업을 하고 있다.

우리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 이유는?
나는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고 대구대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학생들이 똑똑하고 영리하고 친절한 점을 보았다.
 

영어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영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다. 그래서 듣기, 말하기, 쓰기를 연습한다. 공부만 하는 것도 좋지만 대부분 중요한 것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영어실력은 어떤가?
학생들의 영어실력은 꽤 좋다.
 

우리대학 학생들의 장점은 무엇인가?
초·중·고에서 단어, 듣기, 문법 등을 많은 시간 공부해서인지 학생들의 장점은 단어, 듣기, 문법인 것 같다.
반대로 단점은 무엇인가?
단점은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약하다. 말할 때 부끄러워하고 때론 초조해한다. 또한 기회를 주면 혼란스러워한다. 말하기를 즐거워해야 한다.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내 생각에는 가장 좋은 것은 대화다. 대화가 필요하다. 쓰기, 듣기, 읽기가 있지만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올려줄 수 있는 것은 결국 대화를 하는 것이다. 
 

영어를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것이다. 나도 한국어를 공부할 때 어디에서나 연습했다. 아마도 영어를 공부할 때 강의실에서만 연습할 것이다. 거의 말하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영어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나 장소를 찾는 것이 좋다. 만약 영어를 즐기려면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것도 좋다.
영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조언을 바란다.
먼저 차분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매우 스트레스를 받으며 머리 아파한다. 그렇기 때문에  차분해져야 한다. 그리고 많이 말하면서 대화하려고 노력해라. 
 
Meray Jonson이 말했듯이 학생들은 듣기, 문법, 단어에 강하지만 말하기 부분이 취약하다. 비단 이 문제는 우리대학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Meray Jonson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 고액의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대화와 연습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원어민 강사로서의 뻔한 말이 아닌 그가 한국어를 공부하며 느꼈던 방법인 것이다. 이미 스스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자신의 스펙을 위한 외국어 공부를 넘어서서 국제적 감각과 소통력을 키우는 공부가 되길 바란다.

손지현 김정은 기자 breastitout6@naver.com

<저작권자 © 대구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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