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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대학의 상생 - 제3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 열려

기사승인 2015.04.08  13: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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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장과 경산지역 12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가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오늘이, 경산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6일 오전 11시 우리대학 성산홀 16층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세 번째로 갖는 자리인 만큼 그동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다시 되짚어보고, 12개 대학과 경산시의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울산지역 학생의 경산유입’ 문제에 대해 경산시 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사항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주요 추진 상황을 소개하고 “오늘 이 자리는 지역과 대학의 운명을 바꾸어 나가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대학 홍덕률 총장은 경산지역이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되었으므로 12개 대학이 각 전공별로 유력한 점을 활용하여 경산이 모범적인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최 경산시장은 경산에는 12개 대학의 25만명의 대학생들이 있는 만큼 지역 대학과 경산시가 연대 협력해 젊은 20대 인력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홍철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울산 지역 학생들이 대구가 아닌 부산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으니 시외버스나 통학버스를 증편하는 한편, 경산지역 대학끼리 연대해 울산 지역 버스를 운영하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냈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하양이 대구와 경산 지역에서 사각지대에 있어 학생들 통학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각 학교마다 안내 표지판 설치 부분이 미흡한 점을 생각하여 도로공사에 공식 명칭을 요청하자는 의견을 냈다. 그리고 지역 각 대학 교양 과목에 ‘경산학’이라는 과목의 신설을 희망했다. 또한 노석균 영남대 총장은 경산시의 성폭행 위험도를 언급하며 조금 더 안전한 경산시가 되길 바란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학교 진입 도로의 개보수를 요구했고 최영조 시장은 각 대학에서 교통문제로 인해 많은 불편이 있으니 대구광역시와 도로공사, 지하철공사, 대중버스업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빠른 시일 내에 보다 나은 교통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의 경산 시정은 청년과 함께하는 경산이라 강조하며 경산 지역 대학생들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12개 대학의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황보연수 권해성 기자 crusader06@naver.com

<저작권자 © 대구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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