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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출범식에서 2015학년도 1학기 우리대학 학생총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체 학생의 10%가 참석하면 학생총회가 성사되는 만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고 총학생회는 안내하고 있다. 이번 학생총회에서는 학생행복증진 5대 요구안으로 대구대/진량 도시철도 연장 촉구, 교수평가제도 도입, 종합강당 빠른 착공 촉구, 스쿨버스 개선, 학교 동문 설치를 본부측에 요구할 예정이다. 우리대학 구준범 총학생회장은 “‘가슴 뛰는 지금 이 순간 힘이 될게’라는 총학생회 슬로건에 맞게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통해 청춘을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 최선을 다하는 만큼 학우들도 저희를 믿고 함께하길 바란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지난 7일 사범대를 마지막으로 단대 학생회들의 출범식이 막을 내렸다.
김다운 기자 skkdw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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