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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총학생회장에 구준범(정) · 안수호(부) 뽑혀…

기사승인 2014.11.18  0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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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우들에게 진정으로 힘이 될 수 있는 총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난(18일) 실시된 제31대 총학생회장·부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나선 구준범(정)·안수호(부) 후보가 찬성률 81%로 당선됐다.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단과대학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오후 7시부터 본관 강당에서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선거개표에서 이들은 찬성 7,930표로 득표율 81%, 반대 51.8%, 무효표 141표를 기록했다. 예년과 같은 단일후보로써 이번 선거도 속전속결로 개표작업이 진행되었다.

한편, 개표과정에서 행정대학에서 사인하지 않은 표 두 장이 발견되었고, 또 경상대학은 서명한 학생의 수에 비해 21표가 부족했다. 두 차례나 암표가 발견되어 개표작업에 혼선을 빚기도 했다.

개표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압도적인 찬성률을 이어가자 투표장 안은 응원을 온 후보자 측 관계자들이 환호를 치거나 승리를 예감하듯이 자축을 하며 기뻐하기도 했다. 다소 혼잡한 상황을 연출했다. 마지막 투표함인 재활과학대의 결과 역시 66.5%의 투표율을 보이며, 찬성으로 나타난 가운데 종료된 이날 선거에는 총 유권자수 9,787명이 참가하여 51.8%의 투표율로 지난해에 비해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현장을 끝까지 지킨 구준범 총학생회장 당선자는 당선 발표가 난 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관계자들과 눈물의 포옹을 하며,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학우들의 많은 투표와 신용으로 인해서 당선이 된 것 같다. 모두 학우들 덕분이다. 당선된 지금 이순간의 마음을 끝까지 가지고 가면서 학우들에게 진정으로 힘이 될 수 있는 총학생회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수호 부회장 당선자는 “자격심사를 준비하면서 ‘절대 초심을 잃지 마라.’라는 좋은 말씀을 들었다. 정말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서 2015학년도, 행복한 대구대학교를 만들겠다.”라며 굳은 다짐을 보였다.

권미성 김다운 손지현 기자 skkdw35@naver.com

<저작권자 © 대구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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